함안, 학교통합지원센터 중점사업 활성화 교직원 워크숍 개최
‘함안 모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생맞춤 통합지원’
‘한 아이도 소외 되지 않는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안착 방안 논의’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은 8.2.~8.3. (1박2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학교통합지원센터 중점 사업인 ‘학생맞춤 통합지원’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함안군은 대도시(창원시)에 인접한 군 지역으로 한부모 가정·조손 가정·다문화 가정 학생의 비율이 높고, 이주 배경 청소년 증가, 코로나19 및 각종 사회적 재난 등 전체 학생 수 대비 복합적 지원 필요 학생 증가 함에 따라 복합적 사각지대 위기의 학생들의 맞춤형 통합지원이 필요하다. 이에 함안교육지원청은 2023.부터 교육부 시범사업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을 3년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농어촌 지역의 방과후학교 운영 어려움과 한 학교만으로 운영 하기 어려운 방과후학교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자 2021년부터 운영되어 온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를 함안형으로 안착 시키기 위해 교직원이 머리를 맞대어 활성화 방안을 의논 한다고 말하였다.
김승오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함안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캠퍼스형 방과후학교’가 함안관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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