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나와 너 함께 누림(林) 」캠프 2주 과정 온라인 종강식
“ 「나와 너 함께 누림」참가 학생 모두가 성장한 계기”
“농어촌 방과후학교 운영의 새로운 방향 제시”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한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 대학생 멘토 선생님 겨울방학에 다시 만나요”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은 8.1.~8.11. 2주간 45명의 초,중학생이 참여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방학 숲.마음치유 프로젝트「나와 너 함께 누림(林)」을 8.11. 온라인으로 종강한다고 밝혔다. 숙박형으로 2박3일 운영한 숲치유 캠프, 온라인으로 5일간 운영한 마음치유 캠프는 학기중 또는 또래관계, 가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어려운점을 해소 하여 활기차고 즐거운 2학기 학교 생활을 하기 위해 운영 하였으며, 농어촌 방과후학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캠프는 숲을 직접 찾아가는 숲치유 캠프, 테라리움, 꽃누름 등 온라인 마음치유 캠프로 운영 되었으며 특히 경남교육청에서 제공한 스마트 기기 덕분에 모든학생이 스마트기기 결손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담당자가 밝혔다.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 모두 오프라인으로 만나 프로젝트를 수행 하여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만남으로 성취감과 유대감을 높혔다.
특히 8.7.~8.11.까지 5일간 각 가정에서 “마음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테라리움, 자신과의 대화, 꽃으로 그리는 자화상, 푸드테라피, 랜선으로 만나는 탐정 리턴즈 등 다양한 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 하였다고 담당자가 밝혔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 이후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한 학기동안 너무 어려웠는데 이번캠프를 통해 나를 이해 하고 친구를 이해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어 2학기 학교 생활에 자신감을 얻었으며, 겨울방학에도 참여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오 교육장은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 캠프에 참여 한 학생 뿐만 아니라 함안의 모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관계능력 향상 및 청소년들의 치유와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년부터 도입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는 학생 및 학부모의 만족도가 해를 거듭 할수록 높아 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