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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스쿨 ’개강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시범 교육청 지정으로 기대감 ”
“메타버스 어렵지 않아요 학교로 들어 온 메타버스 스쿨”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은 2023학년도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스쿨’을 함안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5.9.(화) 개강한다.
이번 ‘메타버스 스쿨’은 ’ 2021년부터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에서 운영 해온 강좌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강좌로 자리 잡았다.특히 메타버스 방과후학교는 교육감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함안의 사례를 다른 지역청으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다가오는 5월 22일 ‘메타버스 스쿨’ 참관을 할 수 있다. 참관가능한 학교는 칠성중학교이다.
함안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스쿨’은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의 진로와 직업 등 다양한 컨텐츠로 운영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일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올바르게 다루기 위한 챗GPT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김승오 교육장은“급변하는 4차산업 생태계에서 진로를 바르게 찾아가도록 함안교육지원청에서 메타버스, 인공지능에 관련한 신수요 강좌를 꾸준히 발굴하고,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에서 시도되는 ‘메타버스 스쿨’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강좌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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