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 학교통합지원센터가 1월 첫주부터 새학기 맞이를 위한 학교시설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2023학년도 새학년 맞이를 위한 학급증설 및 교실 재배치에 따른 집기이동과 체육관 바닥청소 활동 등 1월 첫날부터 진주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1월에는 13교 지원 활동에 나선다.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겨울 방학동안 학교시설활동지원 뿐만아니라 기간제 교원 채용 지원 및 호봉획정 업무지원과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채용 등 학교의 행정 활동을 위해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년 학교통합지원센터 시설활동지원으로는 집기 이동, 체육관 바닥 청소 활동, 놀이기구및 모래장 소독, 서가 이동 배치, 체육 ? 학예 행사 시 캐노피 천막 설치를 비롯하여 수고가 높은 수목의 전정 활동 등 다양한 시설활동을 지원 할 계획이다.
이외숙 교육장은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통합지원센터가 교육활동 및 시설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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