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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교육지원청, 2022. 교육부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기관 선정
“함안 방과후학교 지역사회 연계 협력 부문 우수 기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의 우수성 인정”
“KEDI TV(한국교육개발원TV) 유튜브로 11월부터 시청”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 학교통합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최하는 2022. 전국 방과후학교 우수사례 대회에서 지역사회 연계 협력부문 지방자치 단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10월 18일 밝혔다.지역사회 연계 협력부문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는 전국에서 3개 기관이 선발되었고, 이 중 함안교육지원청은 지역과 연계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함안교육지원청의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는 농어촌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고 도농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첫해 만족도는 96%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지역사회 연계 협력부문에서 함안교육지원청은 ▶ 지역대학과 연계한 교·사대생 튜터링제 ▶ 지역기관과 연계 협업한 진로 창의력 프로젝트 ▶ 마을학교와 연계한 여름 캠프 ▶ 지역학교와 연계한 거점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KEDI TV(한국교육개발원) 유튜브 및 방과후학교 포털시스템으로 11월부터 영상 송출되며 온라인으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함안교육지원청의 사례는 11월 KEDI TV로 시청 가능하다.
강호경 교육장은 “이번 우수사례에서 만족하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발굴하여 농촌지역의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는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학부모, 학생들과 항상 소통하며 함안 방과후학교 지원센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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