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 다多통通해解, 태풍에 따른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서다
- 태풍 ‘힌남노’ 피해 학교 복구 지원 -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김경숙) 학교통합지원센터는 9월 6일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산양초등학교, 산양중학교, 통영여자고등학교 등을 찾아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태풍 ‘힌남노’가 인근 지역인 거제에 상륙함에 따라 많은 비와 함께 강풍이 동반되어 학교의 소나무가 쓰러지고 우천 통로가 파괴되는 등의 학교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학생의 안전 및 학교 인근 주민의 재산 피해에 따른 민원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지원이 필요하였다.
통영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태풍으로 수백년 된 소나무가 쓰러져 교문이 파손되고 출입구가 가로막힌 산양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소나무 제거 등을 지원하였다.
통영교육지원청 교육장(김경숙)은 “통영교육지원청에서는 신속한 태풍피해 복구 지원을 통하여 학생 안전과 학사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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