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캠프「미래를 그리다」4주 대장정을 마치다
“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미래를 그리다」참여자 모두가 성장한 계기”
“코로나19 시대 방과후학교 새로운 운영 방향 제시”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한 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 대학생튜터 선생님 2023년 다시 만나요”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강호경)은 7.25.(월) ~8.19.(금)까지 4주간 초등학생 62명, 중학생 36명이 참여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진로 창의력 향상프로젝트 「미래를 그리다」를 종강 한다고 밝혔다. 교.사대생 튜터링제를 위하여 경상대, 경남대와 연계하여 운영하였으며, 온라인,오프라인을 병행운영 하는 형태인 블렌디드형으로 코로나19시대 방과후학교 운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캠프는 경남형 미래교육 지원플랫폼 아이톡톡, 메타버스 게더타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 되었으며 특히 경남교육청에서 제공한 스마트 기기 덕분에 모든학생이 스마트기기 결손 없이 참여하게 되었다고 담당자가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22년 3월부터 전 초,중,고 학생에게 스마트기기를 제공 하였다. 또한 온라인으로 참여한 학생들 모두 오프라인으로 만나 프로젝트를 수행 하여 학생들의 성취감과 유대감을 높혔다.
특히 이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는 진로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는 교.사대생 16명이 참여학생의 튜터(개인지도교사)가 되어 진로고민 상담 및 자기 주도적 학습등을 개인 수준별 맞춤형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하였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함안여중 1학년 한OO 학생은 “작년에도 본 캠프에 참여하여 진로에 대한 고민을 초등학교부터 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중학생이 되어서도 신청하였으며 적성이나 장래 희망에 대해 검사지를 통해 알수 있었고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며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방학중 프로그램에 고민이 많았는데 교,사대생 튜터링제와 연계하여 신뢰감 있고 매우 유익하였다고 말했다.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진로 창의력 향상 프로젝트 “미래를 그리다”는 4주 종료 이후에도 학생들이 튜터링제를 연장 희망 할 경우 연말까지 경상국립대, 경남대와 연계하여 운영 한다고 밝혔다. 튜터링제 연장은 현재 담당 대학생 튜터에게 8.26.까지 신청 가능하다
강호경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함안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캠퍼스형 방과후학교가 도농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발판이 되도록 발전 시켜 나가고, 2023년에도 함안 학생들을 위해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를 멈춤 없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함안캠퍼스형 방과후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 해를 거듭 할수록 만족도와 참여도가 높아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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