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밀양애(愛)봄 교육복지안전망 사제관계증진 프로그램
‘SPORTS 탐험대’실시
-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한 문화 격차 해소 및 사제관계증진 도모 -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손경순) 학교통합지원센터는 밀양애(愛)봄 교육복지안전망사제관계증진 프로그램을 7월 12일(수), 13일(목) 양일간 창원NC파크에서 ‘NC-롯데’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밀양지역 교육복지안전망 대상 초·중학교 27개 학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직접 프로야구 경기관람을 경험할 기회가 적은 읍·면 지역 학교를 포함한 총 6개 학교(부북초, 산내초, 숭진초, 무안중, 밀성여중, 삼랑진중) 학생과 교사 160명을 모집하였고,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교사들이 같이 프로야구 경기를 즐기며 돈독한 사제관계를 형성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학생은 ‘응원하는 롯데가 져서 아쉽지만, 친구들과 맛있는 치킨도먹고 응원도 열심히 해서 너무 재밌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업무 담당자인 표창현 교육복지사는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밀양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고, 학생과 교사들이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손경순 교육장은 “교육복지안전망을 통해 지역사회연계기관을 구축하고 밀양지역의 교육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경기관람을 지원해준 NC다이노스 구단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 설명]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애(愛)봄 교육복지안전망 사제관계증진 프로그램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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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 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행정·시설활동지원 담당자 교육복지사 표창현(☎350-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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