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76명 활동 공개 참관
‘비보이 댄스부터 난타까지 이색 방과후 활동 눈길’
‘방과후 끼와 꿈을 키우는 다양한 강좌’
‘함안 방과후 순회강사제 5년 연속 활발하게 운영 중’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은 6~7월 2개월간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76명의 활동 공개에 참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 공개 참관은 단위 학교의 ‘방과후학교 공개 활동 주간’에 맞춰 방과후 컨설팅단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참관을 한다.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의 활동 공개 참관을 통해 순회 강사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서의 강사 및 업무 담당자의 고충 등 다양한 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방과후학교 공개 활동은 학교에서 운영 중인 모든 방과후 프로그램을 학부모가 참관하여 학교의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특기 적성 발굴 및 사교육비 경감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승오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방과후학교 업무를 경감시키고 수요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순회강사제를 5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순회 강사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의 순회강사제에 대한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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