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메타버스 스쿨 ’활동 공개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시범 교육청 운영 활동 공개 ”
-도교육청, 진주교육지원청, 밀양교육지원청 참관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운영 확대를 위한 사전 견학
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승오)은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운영 활동 모습을 5.22.(월)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에게 공개했다.
‘메타버스 스쿨’은 2021년부터 캠퍼스형 방과후학교에서 운영 해온 강좌로 학교 안에서메타버스 방과후학교를 꾸준히 운영해 왔다. 코로나19 이후 주요 과목 또는 정보기술 교육에 그쳤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인공지능,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함안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메타버스를 알아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특히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확대는 경상남도 교육감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함안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메타버스 스쿨’은 메타버스의 개념부터 메타버스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미래세대의 진로와 직업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으며,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운영 확대를 위해 메타버스 방과후학교를 운영 중인 학교를 참관하였다. 함안 관내 운영 중인 학교는 함안여자중학교, 칠성중학교 2개교다.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관계자들이 참관 한 학교는 2학년 모든 학생이 메타버스 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칠성중학교다.
김승오 교육장은우리 육청에서 운영 중인 메타버스 방과후학교 참관을 와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코로나19 이후 학생들은 온라인이 생활화되었고 학교라는 물리적인 공간에서 했던 활동이 메타버스에서 더욱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활동으로도 이루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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