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새 학기 방과후·초등돌봄 찾아가는 현장 지원 실시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업무 지원’
‘학교현장 만족도 UP!,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함안교육’
‘청렴한 함안방과후학교 실천’
함안교육지원청은 4월 한달간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담당자의 학교 현장 적응과 새 학년 단위 학교의 원활한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지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지원은 방과후학교 실무원이 배치된 초등학교 및 새학기 방과후 신규 업무담당자로 지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업무담당자가 직접 찾아가 ‘단위학교의 원활한 방과후학교 운영’이라는 주제로 새 학년 업무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 방과후학교 연간 운영 흐름 ▲ 외부 강사 모집 배치 절차 ▲ 순회강사제 강사료 요구 방법 ▲ 방과후학교 강사 고용보험 처리 ▲ 수요자가 만족하는 돌봄교실 운영이며 , 이번 현장 지원은 학교별 요구하는 주제에 맞게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1:1 현장 맞춤형 지원이라는 데에 의의가 있다.
학교통합지원센터 담당 장학사는 “대산초등학교 외 7개교가 현장 지원을 요청했으며, 4.4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신속하게 학교 현장을 지원하여 새 학기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를 안정화시키겠다”고 전했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김승오)은 “방과후·초등돌봄 업무담당자가 학교 현장에 빨리 적응하는 1:1 맞춤형 현장 지원을 통하여 방과후학교 업무를 개선하여 교육활동 전념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하고 투명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방과후학교 부조리 신고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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