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담당자 협의회
-지역사회연계기관 월드비전 경남울산지역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참석-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경문)은 2023. 4. 5.(수) 15:00 학교통합지원센터(창원교육지원청 진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업무담당자와 지역연계기관 관계자 37명이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창원지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는 총 28개 학교이며, 이 중 교육복지사가 배치된 지정학교(11개 학교), 교사가 담당하는 공모학교(13개 학교), 연계학교(4개 학교)로 나뉘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문화적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밀집한
초중학교를 사업 대상학교로 선정하여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교육·문화·복지를 통합적으로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 방안
△지역사회연계기관(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사업안내△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멘토링 활성화 방안 등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의 원활한 지원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지역사회연계기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 안정된 가정생활이 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기관이함께 협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경문 교육장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세심히 파악하여 지속적인교육복지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창원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원활히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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