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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과후는! 즐거움의 시작이다!’밀양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방학 캠프 운영
- 여름방학을 또 다른 배움의 기회로! -
밀양교육지원청(김정희 교육장)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지난 8월 13일(토) ‘나의 방과후는! 즐거움의 시작이다!’를 주제로 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여름방학 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여름방학 캠프는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돋울 수 있는 로봇, 드론과 같은 도구와 다양한 보드게임까지 마련되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꾸려졌다.
강좌는 ▲창의놀이수학 ▲창의보드교실 ▲드론 ▲메타코딩 총 4개로 구성되었으며, 초등학생(3~6학년) 및 중학생 약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하여 총 3주 동안(8월 13일~8월 27일) 진행된다.
김정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 캠프 활동을 통해 4차 산업에 대비한 창의 융합형 인재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 2학기에는 더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양질의 밀양 캠퍼스형 방과후학교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1 설명] ‘창의놀이수학’ 수업 모습
[사진2 설명] ‘드론’ 수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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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교육활동 학교폭력지원담당 권태강(☎350-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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