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아이! 희망을 품다!
-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확대 운영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락)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는 2022. 4월부터 창원 관내 초·중학교 취약계층 학생에게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즉시 지원과 심층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부의 교육복지 지원 강화에 따라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학생을 발굴?지원하는 것으로 매월 학교에서 신청을 받아 즉시 지원 또는 심층 지원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즉시 지원은 1인당 10만 원 상당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지역 마트에서 물품구입 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구입처 마트 대표가 학생 집에 직접 물품 일부를 배송하도록 추진한다.
심층 지원은 1인당 50만 원 상당 지원과 통합지원이 필요한 경우이며, 취약 학생 맞춤형 성장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청 내 관련 부서와 협업,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사회 복지사가 주축이 되어 담임 및 학부모 소통은 물론 가정방문까지 진행하여 학생 지원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상락 교육장은 “출발점 평등 차원에서 교육복지공동체로 지역사회기관과 폭넓은 자원 발굴·연계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이 운영되어 취약계층 학생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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